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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갤럭시] 앱타이머로 앱 사용시간을 통제하기, 예약종료하기

IT컴퓨터

by 자기 2022. 11. 3. 19:4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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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
자기입니다.

갤럭시 스마트폰에는 앱타이머 기능이 있어요. 아이폰에도 각 앱별로 사용시간을 설정하는 유사한 기능 즉 스크린타임이란 게 있지요.

앱타이머를 활용하면 개별 앱별로 최대 사용시간을 설정하여 그 시간이 되면 종료하게끔 유도할 수 있어서 스마트폰을 과다하게 사용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자녀가 있다면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시간에 경각심을 줄 수도 있어서 좋은데요 강제적인 것은 아니랍니다.

어떤 분은 취침전에 스마트폰을 보다가 그냥 잠이 드는 경우 유튜브가 계속 실행되는 것을 방지하려고 앱타이머를 설정해 놓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.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지요?

취침 때에도 그렇고 공부나 업무 등에 집중해야 할 때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앱 타이머는 갤럭시의 기본 기능입니다.

갤럭시 설정에 있는 앱 타이머는 기본 기능이기 때문에 별도의 앱을 다운로드받을 필요가 없어요.

 

 

- 갤럭시 앱타이머 기능 설정하기

설정 > 디지털 웰빙 및 자녀 보호 기능

 

갤럭시폰에서 앱타이머 설정을 하기 위하여 설정 메뉴로 들어가 주세요.

설정 메뉴에서 아래로 조금 내려가다 보면 "디지털 웰빙 및 자녀 보호 기능"이 보입니다. 여기를 탭해 주세요.

 

 

 

 

앱 타이머 > 모리시계

디지털 웰빙에 들어가서 앱 타이머 메뉴로 들어갑니다.

앱 타이머 메뉴에는 타이머 설정을 할 수 있는 앱 목록들이 보이실텐데요 원하는 앱의 우측에 모래시계 아이콘을 누르면 시간 설정을 할 수 있어요.

 

 

 

시간설정 > 완료

제 경우에는 유튜브의 앱 타이머를 설정했어요. 테스트를 위해 17분만 설정해 볼게요.

유튜브를 본 시간이 17분이 경과되면 오른쪽 그림과 같이 "오늘은 여기까지" 라고 나오면서 유튜브가 종료됩니다.

그런데 여기서 다시 앱타이머를 변경할 수 있어요. 시간을 연장할 수도 있구요. 다시말해 강제성은 없다는 것이지요.

하지만 내가 목표한 시간만큼 보았으니 이제 그만 보시라고 경고의 메세지는 전달할 수 있어요.

 

 

 

왼쪽 그림은 앱타이머 설정이 되어 있는 앱의 그림 상태이고 오른쪽은 사용시간이 초과된 앱의 그림 상태입니다.

시간이 초과된 앱을 실행하면 시간이 초과되었다는 메세지가 나오고 다시 시간 설정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.

사용시간이 초기화되는 시간은 매일 자정입니다. 0시가 되면 다시 앱을 사용할 수 있게 되죠.

 

 

이상으로 오늘은 갤럭시폰의 앱사용시간 관리기능인 앱타이머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.
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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